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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k괴물 세리에 A 나폴리로 복귀

by 머니사냥꾼20222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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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투혼을 발휘 하며 전국민들과 동료 선수들을  안심 시켜준  이승우 선수가 K괴물이라 부르는 우리한국축구의 희망과 미래주역인  김민재 선수가 소속팀인 이탈리아 세리에 A SSC나폴리로 돌아 갔습니다 

김민재

김민재선수는 1996년11월15일생 만 26세로 190CM의 장신이며  두룡초,통영초,가야초,남해해성중,연초중,수원공고,연세대(중퇴) 를 하였으며  포지션은 세터백으로 2017년 K리그  전북현대모터스에 입단을 하여   베이징 궈안과 페네르바흐체 SK를 거쳐 현재 이탈리아의 SSC나폴리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월드컵에서도 보여 주었듯이 안정적인 수비력을 바탕으로 9월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선정한 이달의 선수 , 10월엔 이탈리아 선수협회에서는 이달의 선수로 선정이 되며 세리에 A최고의 수비수로 명성을 쌓아 나가고 있죠

 

조별리그 1차전인 우루과이와의 맞대결에서 다윈 누녜스,루이스 수아레즈, 에딘손 카비니 등 정상급 공격수들의 발을 묶어내며 동료 선수와 우리 국민들을 안심 시켰으며  우루과이전에서 누녜스와의 경합 과정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하였으나 투혼을 발휘 하며 브라질전에 출전을 하였는데 

 

소속팀으로 돌아간 김민재는 2023.1월5일 인터밀란과의 세리에 A 16라운드를 시작으로 시즌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외신과 더블어 유럽의 스포트 관계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김민재선수는  내년 여름까지는 나폴리를 떠날 계획은 없다고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유럽축구 이적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김선수와 재계약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하였으며 김민재가 가지고 있는 바이아웃 조항을 바꾸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이라고도 하며 돌아 오는 1월에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을 보탰다고 합니다 

 

올여름 1805만유로(한화250억)로 기본 3년에 연장 옵션 2년 으로 이루어진 게약이며 바이아웃이 포함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바이아웃이란: 타구간에서 일정 금액 이상의 이적료를 제실 할때 소속 구단과 협의 없이 바로 선수와 협상을 할 수 있는 내용 입니다 

 

당시만 해도 5천만유로를 지불하며 김민재를 데려갈 팀은 없을 것이라는 평가는 온데간데 없이 입단과 동시에 주전 자리를 차지 하였으며  실력으로  스스로 가치를 입증 해낸 자랑스런  우리의 김민재 선수  입니다 

소속팀으로 출국전에 소신 발언을 한  김선수는  한국선수들의 유럽 전출이 힘든 것이 현실인데 유럽팀의 오퍼가 오게 되면 협조하여 우리 선수들의 유럽 진출을 도와 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표한 것이다  이데 덪붙여 일본이 부럽다며 일본은 유럽 선수들이 많아 경쟁력이 있다라고 하였는데 실제로 일본은 최종명단 26명 가운데 19명이 유럽파이다 

현실적으로 빅틀럽에서 뛰는 선수와의 경험이나 실력차를 시시비비 따지는것은  시간 낭비가 될 극명한 사실일 것이다 

전북 현대에서 뛰고 있으며 이번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의 주역 삼인방 김진수, 조규성, 백승호 선수들만 해도 K리그에서 축구선수로서  더 크고 많은 역량을 발휘 하지 못하는것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도 대단히 아쉬운 부분이다 

부디 그들의 성장과 다음 월드컵과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대한축구협회의 양질의 지원과 결정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다 

 

김민재 선수는 아버지가 유도선수 어머니는 육상선수 출신으로 현재 통영에서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네요 여러 정상급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김선수도 스포츠 DNA를 잘 이어 받았다고 볼 수 있는데 그의 형도 명지대학교에서 골키퍼로 활약약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부가 싫어서 축구를 하게 되었다는 김민재 선수인데  공부 안하기를 너무  잘 한 것 같습니다 초교 시절에는 공격수 출신 이었다고 하며  그이 짧은 머리는 중국리그에서 뛸때  커트를 망쳐서 차라리 잘 되었다며   그냥 밀어 버렸다는 남자 다운 모습이 엿 보이는 대목 입니다 

축구 선수가 안 되었다면 토영에서 사산업을 했을 것 같다는 김민재선수 정말  축구 해 주길 감사 합니다  대표팀내에선 이번2022년 카타르월드컵의 주역인 황희찬,나상호,황인범과 같이 1996년 동갑내기들로 96 라인으로 불려 지기도 한다네요

 

롤모델로 꼽는 선수는 최근에 세르히오 라모스, 폐폐 에서 다요 우파메카노로 바뀌었다고 하네요  손흥민 선수가 팬이라고 하는 이강인 선수와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포지션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언젠가 뛰어 보고 싶다고 말하는 김민재 선수  결국 시간의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우리는 결국 김민재 선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날을  보게 될 것이라 굳게 믿어 봅니다 

 

아시아 선수로는 신체 조건이 좋은 김민재 선수 앞으로 무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만큼 그와 우리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즐거운 희망을  가져 보며  마무리 해 봅니다   김민재선수  우리 대한민국선수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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